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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2020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매체 한국경제 보도일자 2020.11.29
원문 보러가기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112924731
2020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 종합대상

동간 거리 넓고 모든 가구 '맞통풍 구조'
전기·가스·수도 등 원격검침시스템 적용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주변에 시화호·갈대습지생태공…자연과 하나된 '에코 단지'

미래도건설이 경기 화성 송산그린시티 일대에 준공한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로 ‘2020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산그린시티 택지지구 동쪽에 자리 잡은 이 단지는 주변 자연환경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 설계와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격검침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든 점도 호평을 받았다. 공사가 진행 중인 서해선복선전철(2022년 개통), 신안산선(2024년 개통) 등 철도교통망 수혜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화호와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외관
지난 7월 준공한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A10블록(수노을중앙로 293)에 들어섰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 84㎡와 99㎡ 총 585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과의 조화다. 단지 북쪽으로 시화호가 내려다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도 있다. 100만㎡ 규모의 갈대습지생태공원도 가깝다. 미래도건설은 이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단지 내 지상에 공원을 조성해 시화호 주변 녹지와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힐링을 테마로 한 ‘에코 단지’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시화호에서 불어오는 자연풍을 활용해 전체 가구를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넓은 동간 거리로 개방감 높은 조망권도 확보했다. 외관도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자연과의 조화’가 송산그린시티 내에서도 랜드마크 단지로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다.
                                                                

생활환경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산과 안산을 잇는 송산교, 시화교가 개통되면서 안산과 송산그린시티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으로 거듭났다. 단지 주변에 공립유치원과 송린초·중·고교가 가까워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한양대 안산캠퍼스와 안산시청도 매우 가깝다.

학원가가 밀집한 안산으로 이동도 쉽다. 홈플러스(안산고잔점), 롯데백화점(안산점) 등 대형마트와 쇼핑시설 등도 이용하기 편하다. 철도 개통 호재도 대기 중이다. 소사원시선 개통에 이어 서해선복선전철과 신안산선 철도 개통까지 이뤄지면 서울은 물론 주변 지역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원격 검침 등 전 세대 IoT 서비스 적용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코로나19 이후 찾아온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점도 주목을 받았다. 먼저 재택근무와 집콕 문화 확산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과 잘 맞아떨어진다. 또 전 가구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4룸 특화설계에 다양한 공간설계 적용으로 입주자 기호에 따라 알파룸·드레스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도서관, 시립어린이집 등을 배치해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장에는 긴급차량 외에 차량 진입을 차단해 단지 내 안전 보행을 강화했다.

이 단지는 송산그린시티에서 처음으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적용했다. 원격검침시스템으로 세대 방문 없이 전력, 가스, 수도 등의 검침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대세로 자리 잡은 비대면 생활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다. 전등 및 가스를 일괄 관리하는 스위치를 현관에 설치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전기코드를 뽑지 않고도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콘센트, 각 방의 난방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도 모두 적용했다.



공급하는 환기시스템을 적용한 것.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해 친환경 단지로 조성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윤하 미래도건설 대표 "IoT 등 새로운 기술 적용... 편안한 안식처 제공할 것"
                                                                

“항상 고객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미래도건설의 책임감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쁩니다.”

박윤하 미래도건설 대표(사진)는 ‘2020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로 종합대상을 받은 데 대해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래도건설은 이번에 한경 주거문화대상을 처음 수상했다. 하지만 한경 주거문화대상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미래도건설 관계사인 모아종합건설은 2013년 상반기 ‘세종 모아미래도 포레스트’를 통해 고객만족대상, 2016년 상반기 ‘수원 호매실 지구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을 통해 아파트 대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새로운 창조를 위한 변화와 도전’이라는 슬로건과 직원들의 헌신, 책임감이 미래도건설의 핵심 역량”이라며 “이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춘 고객들의 수요를 적용하고 앞서 나가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종합대상을 받은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역시 설계 단계에서부터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담았다”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단지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또 “특등급 정보통신이 구축된 송산그린시티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기기와 연동되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모든 가구에 적용했다”며 “직접 방문 없이 비대면 원격 검침 시스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과 실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세대전열교환 환기 시스템도 적용했다”며 “지하물탱크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시스템도 적용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단지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미래도건설은 최근 5년간 5000가구 공급…수원~인천 복선전철 등 SOC 사업도
                                                                

모아그룹 계열사인 미래도건설은 2013년 12월 설립돼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았다. 회사 역사는 길지 않지만 시행 및 시공사업 모두의 경험을 갖고 있는 종합건설회사다. 주택건설 사업으로는 최근 5년간 5000여 가구를 공급했다. 관급공사 주요 사업으로는 수원~인천 복선전철 사리역사와 변전건물 신축공사,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 무등야구장 리모델링 건축공사 등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토목·건축 등 공공 건설 분야에서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모아미래도’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서울 영등포, 분당 판교, 용인 동백, 수원 호매실, 화성 동탄, 김포 한강, 세종시, 충북 오송, 김해 율하, 시흥 장현 등 전국 각지에서 공급해 왔다.

지난 6월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를 준공한 데 이어 경기 광주 쌍동리에 587가구 규모의 아파트 공사를 마무리지었다. 내년에는 양주 옥정(608가구)과 대구국가산업단지(704가구)에서 아파트 준공이 예정돼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모아그룹이 2005년 설립한 재단법인 심헌문화재단을 통해 개인적인 역량이 우수함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동안 1082명에게 15억7000여만원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 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앞으로는 범위를 더 확장해 소외 계층과 문화예술체육 분야에도 관심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